미국이 이란에 1개월 휴전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증시가 장 초반 강한 상승 흐름을 보였다.
코스피 5700선 회복…외국인·기관 동반 매수
18일 오전 기준
KOSPI는 전 거래일보다 2.93% 상승한 5716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수급을 보면
- 외국인: 약 2900억원 순매수
- 기관: 약 8000억원 순매수
- 개인: 1조원 이상 순매도
전형적인 “위험 완화 → 기관·외국인 유입” 패턴이 나타난 모습이다.
전 업종 상승…증권주 가장 강세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 증권: +4.69% (최고 상승)
- 의료·정밀기기: +3.73%
- 보험·금융·통신: +3%대
- 전기·전자: +2.88%
특히 증권주는
→ 거래 증가 + 변동성 장세 수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반도체 상승…지수 견인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강세다.
- Samsung Electronics: +2.7%
- SK Hynix: +3.2%
그 외
- Mirae Asset Securities: +5.4%
- SK Square: +4.1%
- Samsung Biologics: +3.1%
반도체 + 금융 + 증권이 동시에 상승하는 ‘리스크 온’ 장세 특징이 나타났다.
코스닥도 상승…개인 매수 주도
KOSDAQ 역시
+1.73% 상승한 1140선에서 거래 중이다.
수급은 코스피와 반대다.
- 개인: 순매수
- 외국인·기관: 순매도
주요 종목
- Samchundang Pharm: +8.9%
- EcoPro: +1.6%
- ISC: +7.1%
성장주·테마주 중심으로 상승세가 확산됐다.
환율도 안정…리스크 완화 반영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 원·달러 환율: 1493원 (-2.2원)
지정학 리스크 완화 기대가
→ 원화 강세 + 증시 상승으로 연결됐다.
핵심 해석
이번 상승의 본질은 명확하다.
✔ 1. “전쟁 리스크 완화 기대”
→ 휴전 제안 = 최악 시나리오 후퇴
✔ 2. 외국인 자금 재유입
→ 글로벌 자금이 다시 위험자산으로 이동
✔ 3. 반도체 + 금융 동반 상승
→ 시장이 단기 반등이 아닌 ‘정상화’ 기대 반영
한 줄 정리
“휴전 기대 하나로 시장이 ‘공포 → 안도’로 급격히 전환된 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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