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도 中 성장률 전망 6→5.4% 하향
JP모건과 UBS, 뱅크오브아메리카에 이어 골드만삭스도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췄다.
불룸버그 통신에 의하면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6%에서 5.4%로 0.6%포인트(p) 내렸다.
골드만은 중국이 아직 경기부양책 세부 내용을 발표하지 않았다고 지적함과 동시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의해 기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6포인트 내린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중국의 GDP 성장 전망치를 하향한 기관은 골드만 뿐이 아니다. 전날 스위스 UBS는 중국의 올해 성장률을 기존 5.7%에서 5.2%로 하향했다. 최근 JP모간은 5.9%에서 5.5%로,뱅크오브아메리카는 는 6.3%에서 5.7%로 성장 전망치를 하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