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간 휴전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이란이 강도 높은 조건을 내세우면서 협상 타결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이란 “받아들이기 어려운 조건 제시”
Islamic Revolutionary Guard Corps 영향력이 커진 가운데
이란은 미국 제안에 응하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다음과 같은 요구를 내걸었다.
- 걸프 지역 내 미군 기지 전면 폐쇄
- 이란 공격에 대한 배상
- 호르무즈 해협 통행 질서 재편(통행료 부과 포함)
- 전쟁 재발 방지 보장
- 이스라엘의 Hezbollah 공격 중단
- 대이란 제재 전면 해제
- 미사일 프로그램 유지
사실상 미국 입장에서 수용하기 어려운 조건들로 평가된다.
미국도 강경 요구…입장차 뚜렷
미국 역시 강한 조건을 제시한 상태다.
- 핵능력 해체
- 중동 내 대리세력 지원 중단
- 탄도미사일 제한
- 호르무즈 해협 개방
양측 모두 핵심 안보 사안을 건드리는 요구를 내놓으면서
협상 간극이 매우 큰 상황
“휴전 초안은 있지만…타결은 미지수”
앞서
Jared Kushner와
Steve Witkoff 등이
1개월 휴전안 + 15개 조건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
원칙적 합의 → 일부 쟁점은 추후 협상
이라는 시나리오가 거론될 뿐
즉각적인 타결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최대 쟁점: ‘전쟁 배상’
특히
- 이란: 배상 요구
- 미국: “논의 가치도 없다”
이 부분은 사실상
협상 최대 충돌 지점
다만
-
동결 자산 반환을
‘우회적 배상’으로 간주하는 방안이 검토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중재국 움직임…하지만 성과는 제한적
현재 양국은 직접 협상 대신
중재국을 통한 간접 접촉 단계다.
주요 중재 세력
- Asim Munir (파키스탄 군 수뇌부)
- Pakistan
- Egypt
- Qatar
고위급 회담 가능성도 거론되지만
→ 성사 가능성은 낮은 편
핵심 해석
이번 협상 구도는 이렇게 정리된다.
양측 모두 ‘양보 여지 적음’
→ 협상 장기화 가능성 ↑
군사·핵·에너지 문제 모두 얽힘
→ 단순 휴전 이상의 복잡성
시장 불확실성 지속
→ 유가·환율·증시 변동성 유지 요인
“휴전 논의는 시작됐지만, 조건의 간극이 커 실제 합의까지는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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