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목표주가 6.5만원 등장했다 붉은사막 가능성은?



신작 부재의 긴 터널 끝, '붉은사막' 마케팅 총공세 예고 

그동안 신작 부재로 매분기 지루한 실적을 이어오던 펄어비스가 드디어 반격의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펄어비스의 4분기 실적은 매출 955억 원, 영업손실 84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에는 부합했으나 여전히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시장의 시선은 이미 과거가 아닌 미래, 특히 오는 3월 20일 출시를 앞둔 '붉은사막'에 쏠려 있습니다. 펄어비스는 출시 전까지 마케팅 활동을 공격적으로 강화해 전 세계 게이머들의 시선을 강탈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믿을 수 없는 퀄리티?" 의구심을 실력으로 증명할 때

현재 '붉은사막'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합니다. 스팀 위시리스트 14위 등 초기 지표는 다소 냉정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PS) 스토어 미국 위시리스트에서는 5위를 기록하며 콘솔 시장에서의 흥행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너무 일찍 공개된 영상 탓에 "과연 실제 구현이 가능하냐(Too good to be true)"는 의구심까지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증명만 하면 모든 논란은 종결될 것"이라며, 출시 직후 입소문을 통해 역주행 흥행에 성공한 사례들처럼 '붉은사막' 역시 폭발적인 후행 판매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목표주가 6.5만 원으로 껑충... 2026년 ‘퀀텀 점프’ 노린다

금융권에서는 펄어비스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상향한 65,000원으로 제시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2026년 예상 매출액은 무려 7,912억 원, 영업이익은 3,025억 원으로 올해 대비 드라마틱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붉은사막'의 압도적인 그래픽과 볼륨은 역대 글로벌 게임 중 톱티어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2년 내 '도깨비' 출시 목표까지 가시화되면서 펄어비스가 다시 한번 게임 대장주로서의 위엄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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