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3.55포인트(2.11%) 오른 5969.64에 마감했다. 장 초반 5775.61까지 밀렸지만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하게 반등했다.
이제 ‘6000피’까지는 불과 30포인트만 남았다.
■ 개인·외국인 팔고, 기관 2.3조 순매수
이날 수급은 기관이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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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2조2876억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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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961억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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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2조3752억원 순매수
프로그램 매매는 5204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 약세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지만, 기관 자금이 집중되며 지수는 상승 전환했다.
■ “AI 산업 재편, 국내엔 호재”
이경민 Daishin Securities 연구원은 “‘AI의 산업파괴’ 현상이 국내 증시에선 오히려 호재로 해석됐다”며 “AI 효율성이 높아질수록 이를 구동하는 인프라 수요는 더 확대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가 전기·전자, 제조업 중심의 대형주를 끌어올린 셈이다.
■ ‘20만전자’·‘100만닉스’ 동시 달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강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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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 20만원 마감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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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hynix 100만5000원 마감 (+5.68%)
삼성전자는 ‘20만전자’, SK하이닉스는 ‘100만닉스’와 함께 황제주에 등극했다.
이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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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Energy Solution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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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Square +6.38%
등 대형주 전반이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금속(+4.59%), 전기·전자(+4.19%), 제조(+3.07%)가 강세였고 보험·증권·섬유는 약세였다.
■ 코스닥도 동반 상승
코스닥은 13.01포인트(1.13%) 오른 1165.00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이 2408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39억원, 1580억원 순매도했다.
현재 시장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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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969.64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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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까지 30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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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2.3조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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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만·하이닉스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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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기대 확산
지금 시장은 명확하다.
외풍에도 밀리지 않는 기관 주도 랠리
반도체·AI 인프라가 지수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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