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Department of Labor는 27일(현지시간)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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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예상: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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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수정치: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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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이후 최대 상승폭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2.9%로, 예상치(2.6%)를 웃돌았다.
근원 PPI ‘깜짝 급등’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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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8% (2024년 7월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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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3.6% (예상 3.0% 상회)
기업 마진 확대와 서비스 가격 상승이 물가를 끌어올렸다.
서비스 가격이 주도
1월 물가 상승은 서비스 부문이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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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소매업체 마진 2009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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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상업용 장비, 화학제품 도매 마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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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헬스&뷰티 소매 마진 확대
연초 관세 인상 등 비용 부담을 기업들이 가격에 전가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상품 가격은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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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식품 가격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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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에너지 제외 상품 가격은 2022년 초 이후 최대 상승폭
엔진·통신장비·공작기계·금속류 가격이 상승했다.
왜 중요한가? → PCE 경로 영향
PPI는 기업 간 거래 가격으로, 일부 항목은
Federal Reserve가 중시하는 PCE 물가지수 산정에 반영된다.
이번 발표 이후 시장에서는
내달 13일 발표될 1월 근원 PCE 상승률 전망을 상향 조정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일부 이코노미스트는
근원 PCE가 전월 대비 0.5% 상승할 가능성도 제시했다.
시장에 주는 메시지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 더딤
서비스 물가·기업 마진 재확대
연준 금리 인하 기대 후퇴 가능성
결론은 하나다.
“디스인플레이션은 진행 중이지만, 생각보다 느리다.”
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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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금리 상승 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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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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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기술주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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